대표 인사말
오는세대 사역의 네트워크 거점이자 소통과 공급 센터 : 오세예
안녕하십니까. 여주봉 목사입니다.
2012년, 사역의 방향을 오는세대들로 집중하기로 선포한 이후, 군사역이 육해공군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때로는 군에 이미 부흥이 임한 듯 많은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2014년 7월에는 학군단신우회(전국 109개 대학, 2021년 기준)가 발족 되었고 이와 더불어 2017년 12월에는 군-캠퍼스-직장-해외선교-지역교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단법인 청년선교(Y-Mission)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군, 캠퍼스(YMC : 전국 200여 개 대학), 해외선교(2+2인턴선교사 플랫폼)사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청년세대를 섬기는 ‘청년세대 회복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발을 뗀 것이었습니다.
해외선교만 하더라도 청년들의 단기선교 훈련이 활성화되고 인턴선교사가 지속적으로 파송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전인적으로 성장하였고 귀국 후에도 일터 등 삶 속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중 선교사로 자원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는 열매도 있었습니다. 이후 K-Mission, T-Mission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부흥을 이어갈 세대로서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세대들을 세워야 할 필요가 보인 것입니다. K-Mission은 1-13세의 어린이세대가 철저히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지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한 미션입니다.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세대가 올바른 가치관 안에 양육된다면 사무엘과 같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더 이상 회복을 외치지 않아도 되는 세대로 자라날 것입니다.
T-Mission은 동일한 비전을 따라 10대 청소년세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2017년도부터 학생 주도로 학교 교회 세우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교회, 교사선교회와 협력하여 더욱 이 일을 확장하고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해나갈 것입니다. 청소년 사역에 있어 또 하나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문화를 회복하는 ‘문화사역’입니다. T-Mission의 일환으로 십대 예배팀 ‘뉴와인스킨즈(New Wineskins)’가 세워지면서 찬양곡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윗과 같이 예배자로 세워진 이들은 이미 교회 안팎으로 놀랍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는세대들을 위한 사역에 있어 지역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40세 이하 젊은 목회자들을 훈련시키고 지원하는 ‘다음세대 교회개척 프로젝트 (NGCPP : Next Generation Church Planting Project)’도 준비되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하나님의 아젠다에 함께 동참하는 교회가 전국 지역과 캠퍼스 주변에 개척된다면 우리는 다가올 부흥을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세대들을 섬기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도 함께 나아가야 함을 보이셨습니다.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품기 위한 새물결기독학교, 새물결국제기독학교, 새물결대학교의 방향성과 청사진이 마련되었으며 그 첫 걸음으로 2015년, 새물결기독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온택트 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아우르고 더욱 광범위한 사역을 가능케하는 디지털 미션 플랫폼도 세워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오는세대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이 지금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은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오세예’는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사역의 중심 네트워크로서 허브 플랫폼의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던 오는세대들 사역을 전문 분야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필요를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도와 섬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이 일을 잘 감당한다면 우리의 모든 오는세대들과 세계가 예수님께로 돌이켜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사역의 방향을 오는세대들로 집중하기로 선포한 이후, 군사역이 육해공군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때로는 군에 이미 부흥이 임한 듯 많은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2014년 7월에는 학군단신우회(전국 109개 대학, 2021년 기준)가 발족 되었고 이와 더불어 2017년 12월에는 군-캠퍼스-직장-해외선교-지역교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단법인 청년선교(Y-Mission)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군, 캠퍼스(YMC : 전국 200여 개 대학), 해외선교(2+2인턴선교사 플랫폼)사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청년세대를 섬기는 ‘청년세대 회복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발을 뗀 것이었습니다.
해외선교만 하더라도 청년들의 단기선교 훈련이 활성화되고 인턴선교사가 지속적으로 파송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전인적으로 성장하였고 귀국 후에도 일터 등 삶 속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중 선교사로 자원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는 열매도 있었습니다. 이후 K-Mission, T-Mission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부흥을 이어갈 세대로서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세대들을 세워야 할 필요가 보인 것입니다. K-Mission은 1-13세의 어린이세대가 철저히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지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한 미션입니다. 지역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세대가 올바른 가치관 안에 양육된다면 사무엘과 같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더 이상 회복을 외치지 않아도 되는 세대로 자라날 것입니다.
T-Mission은 동일한 비전을 따라 10대 청소년세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2017년도부터 학생 주도로 학교 교회 세우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교회, 교사선교회와 협력하여 더욱 이 일을 확장하고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해나갈 것입니다. 청소년 사역에 있어 또 하나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문화를 회복하는 ‘문화사역’입니다. T-Mission의 일환으로 십대 예배팀 ‘뉴와인스킨즈(New Wineskins)’가 세워지면서 찬양곡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윗과 같이 예배자로 세워진 이들은 이미 교회 안팎으로 놀랍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는세대들을 위한 사역에 있어 지역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40세 이하 젊은 목회자들을 훈련시키고 지원하는 ‘다음세대 교회개척 프로젝트 (NGCPP : Next Generation Church Planting Project)’도 준비되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하나님의 아젠다에 함께 동참하는 교회가 전국 지역과 캠퍼스 주변에 개척된다면 우리는 다가올 부흥을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는세대들을 섬기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도 함께 나아가야 함을 보이셨습니다.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품기 위한 새물결기독학교, 새물결국제기독학교, 새물결대학교의 방향성과 청사진이 마련되었으며 그 첫 걸음으로 2015년, 새물결기독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온택트 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아우르고 더욱 광범위한 사역을 가능케하는 디지털 미션 플랫폼도 세워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오는세대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이 지금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은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오세예’는 오는세대들과 세계를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사역의 중심 네트워크로서 허브 플랫폼의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던 오는세대들 사역을 전문 분야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필요를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도와 섬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이 일을 잘 감당한다면 우리의 모든 오는세대들과 세계가 예수님께로 돌이켜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약력소개
- 현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 현 새물결선교회 회장
- 현 사단법인 청년선교 이사장
- 현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이사
- 현 기독교학술원 이사장
- 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이사회 회장
-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 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
- 현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 현 샬롬나비 상임이사
- 현 한국문화교류진흥원(KWMA 산하) 이사장
- 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이사회 회장
- 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문화예술선교실행위원장
- 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다음세대선교실행위원장
- 현 비영리민간단체 아프리카프로젝트 대표
- 현 새물결기독학교 교장
- 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군선교 비전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
